일렉트로룩스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리딩 가전그룹으로 소비자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한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보다 더 뛰어나고 새로운 웰빙의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선두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스웨덴 철학을 바탕으로 한 소비자 중심의 혁신을 추구하고, 소비자를 배려하는 자연친화적이고 섬세한 디자인은 전세계에서 일렉트로룩스가 100년의 시간 동안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단순한 기술력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기술만을 담아내는 일렉트로룩스의 제품들은 전세계 120개국 이상, 매년 6,000만 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더 나은 삶, 지속 가능한 내일이 머무는 일렉트로룩스 스웨디시 하우스(Swedish House)는 차가운 서울의 거리를 따뜻함으로 물들인다. 스웨디시 하우스에 들어서면 마치 스웨덴의 집에 온 것 같은 따뜻하지만 이국적인 현관이 그 시작을 알린다. '스웨덴 건축가의 집'이라는 테마로 설계된 플래그십 스토어의 '웰컴 룸(Welcome Room)'은 스웨디시하우스의 모던하면서 프리미엄한 무드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북유럽 가구 브랜드 핀율의 체어와 조명을 중심으로 빈티지 가구들을 곳곳에 배치한 '클래식 리빙 룸(Classic Living Room)'은 클래식한 스칸디나비안 라이프스타일로 연출됐다. 여기에 최근 출시한 무선청소기부터 공기청정기까지 일렉트로룩스의 대표 상품이 내부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묻어나 누군가의 집을 구경하는 듯 편안한 분위기로 다가온다.

 

 

스웨덴의 '라곰(Lagom)' 스타일이 반영된 스웨디시 하우스는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더 나은 삶'을 위한 공간 철학을 제시한다. '클래식 키친(Classic Kitchen)'의 중심에 위치한 거대한 아일랜드 식탁은 천연 대리석 상판과 우드와의 조화가 돋보인다. 천연 대리석 무늬에서 우러나오는 강렬한 무늬는 키친에 클래식함을 더해주고,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원목의 하부장에 생동감을 더한다. 뒤편에 위치한 원목의 키큰장과 조화롭게 이루어진 메탈 냉장고와 후드, 와인 셀러는 실제로 제품을 구매했을 때 어떤 이미지로 실생활에 적용될지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사람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게 했다. 바로 옆 '쿠킹 & 다이닝룸(Cooking & Dining Room)'은 밝은 민트 컬러가 산뜻한 기분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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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민트 빛 쿠킹 룸에서는 매주 '라퀴진(la cuisine)'과의 협업으로 쿠킹클래스가 진행된다. 쿠킹룸에서는 일렉트로룩스의 가전 기능을직접 체험해보고, 스웨덴의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고객들의 경험을 극대화한다. 프리미엄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쿠킹룸을 지나 발걸음을 옮기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마주할 수 있다. 계단 한쪽 벽면에는 1층과 2층을 아우르는 거대한 히스토리 월이 100년의 시간 동안 한 칸씩 쌓아 올린 일렉트로룩스의 성장을 말해준다. 히스토리 월을 바라보면 일렉트로룩스 제품의 변천사는 물론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의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는 스웨디시 하우스는 오랜 시간 주방의 혁명을 이끌어 온 브랜드의 독보적인 키친 솔루션과 기술력을 총 집합해 일렉트로룩스의 매력을 몸소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스웨디시 하우스 2층 공간은 압도적인 규모의 프리미엄 키친과 리빙룸, 해외의 와이너리를 재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2층 프리미엄 키친은 전체적으로 친환경적인 코르크와스톤 소재를 사용해 지속 가능한 내일의 가치를 지향하는 일렉트로룩스의 방향성을 감각적으로 나타냈다. 프리미엄 리빙룸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하이엔드 가구와 조명으로 꾸며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겨울이 긴 스웨덴 가정집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벽난로와 스웨디시한 빈티지 가구들을 믹스매치해 세련된 북유럽 하우스 무드의 정수를 보여준다.
 

 

해외 하우스의 와이너리 공간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프리미엄 다이닝룸은 다른 공간들과 확연히 구분된다. 연속된 아치형의 입구와 물결 같은 천장은 벽돌로 제작돼 독특하고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어두운 내부를 은은하게 조명하는 천장의 간접등과 벽등은 바(Bar)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벽 한쪽으로는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와인셀러 전문 브랜드 '빈텍(Vintec)'의 와인셀러와 함께 소비자가 직접 일렉트로룩스만의 풀 다이닝(Full –Dining)을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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